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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생선구이 맛집을 찾는다면, 500℃ 고온 화덕에서 갓 구워낸 생선을 맛볼 수 있는 천안 화덕으로간고등어 천안본점을 추천합니다.
푸른 바다에서 잡아 올린 품질 좋은 생선을 촉촉하고 빠르게 구워내는 500℃ 화덕!
간간하고 슴슴하게 만든 자연에서 온 반찬 찰기와 풍미가 가득한 갓 도정한 쌀과 생선 맛을 더욱 살려주는 10년 이상 간수 뺀 소금 그리고 바다와 땅이 주는 건강한 밥상을 선사합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등어구이와 푸짐한 정식 구성은 가족 외식과 모임에 제격입니다.
매장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들2로 46-5(백석동)**에 있습니다. 네비를 찍고 가면 큰 도로 옆에 있어 찾기 쉬웠고, 주차장이 넓어 차 대기도 편했습니다.
밖에서부터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가 느껴졌고, 안으로 들어서니 테이블 간격이 넓어 쾌적했어요.
화덕 고등어 구이 정식(15,000원)과 화덕 매운 고등어 구이 정식(17,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잠시 기다리니 지글지글 소리와 함께 화덕에서 막 구운 고등어가 등장!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했는데, 기름이 쫙 빠져 느끼함 없이 담백했습니다. 매운 양념 버전은 은근한 매콤함이 밥을 부르는 맛이었어요.
정식에는 밑반찬, 갓 지은 쌀밥, 구수한 누룽지가 함께 나왔고, 셀프바에서 반찬을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메뉴 설명을 해주시고, 테이블 정리도 깔끔하게 해주셨어요.
셀프바에는 계절 나물, 김치, 장아찌 등 다양한 반찬이 준비돼 있어 취향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매장 전체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부모님도 만족해하셨습니다.
천안에서 생선구이를 먹고 싶다면 강력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특히 화덕에서 바로 구워 나오는 고등어는 집에서 절대 구현하기 힘든 맛과 식감이었어요.
가족 외식, 친구 모임, 회식 장소로도 손색없습니다.
팁: 브레이크타임(15:00~17:00)을 피해서 가면 대기 없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