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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에서는 홍콩 특집으로 찾아갑니다.
50년 경력의 중식 마스터 여경래 셰프와 풍부한 방송 경험을 자랑하는 셰프테이너 홍신애는 이번 홍콩 편에서 미식 가이드 역할을 맡아, 홍콩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음식을 소개합니다.
첫 만남부터 찰떡 케미를 보여준 세 사람.
여경래 셰프의 유쾌한 입담과 홍신애의 밝은 에너지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정보를 동시에 전달합니다.
홍콩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 피크트램을 타고 빅토리아 피크로 향한 세 사람!
약 45도의 경사를 자랑하는 피크트램 안에서 홍신애는 상체를 숙여도 넘어지지 않는 ‘마이클 잭슨’ 묘기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듭니다.
도착한 정상에서는 장관처럼 펼쳐진 홍콩 전경을 배경으로 인증샷도 남기며, 여행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부터 주윤발 단골 디저트 가게까지
홍콩을 대표하는 정통 맛집을 방문합니다.
11년 연속 미슐랭 선정된 홍콩식 수프 전문점에서는
한국 죽과는 차원이 다른 비단결같은 부드러움의 수프를 맛봅니다.
주윤발이 자주 찾는 디저트 맛집에서는 다양한 전통 디저트를 맛보며 미각 여행을 이어갑니다.
특히 백반기행 사상 처음으로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을 방문해
화려한 딤섬 요리와 36년 경력 셰프의 손맛을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장면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