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들이 맏형 김종민 없이 새로운 여행을 떠납니다.
충남 보령시와 부여군에서 펼쳐지는 '비박 레이스' 첫 번째 여행이 시작됩니다.
신혼여행을 떠난 김종민 없이 5명으로 촬영을 시작한 '1박 2일'에서는 문세윤과 조세호가 팀의 임시 맏형 역할을 맡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조세호보다 생일이 빠른 문세윤이 '맏형의 상징'인 1번 마이크를 차게 되었고, 그는 "1번은 내가 한다", "내가 바로 '1박 2일'이다"라며 외치면서 동생들의 기강까지 잡아 나갑니다.
프로그램의 상징인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정신'을 되살리는 '비박 레이스'를 준비했다고 발표해 멤버들을 긴장시킵니다.
최근까지 비교적 편안한 촬영을 해왔던 멤버들은 "우리가 편하려고 해서 편했던 건 아닌데", "왜 하필 종민이 형 없을 때 이런 걸 하냐"며 항의하지만, 곧 현실을 받아들입니다.
김종민 신혼여행은 어디로? 방송복귀일정